Niwa

하가네즈카 니와

(뱐느님 cm)

鋼鐡塚 庭

-164cm/54kg
-21세
-好: 금속공예, 닭꼬치
-不好: 계란, 말린 오징어


:detail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의 츠구코. 계급은 갑. 단풍무늬가 들어간 붉은 하오리와 아름다운 얼굴이 바로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분위기와 외양을 갖고 있다. 어째 듣는 것만으로도 내려다보아지는 듯한 오만한 자존감이 가득 배어있는 반존대가 특징. 본래 대장장이 마을 출신이며 풍주 시나즈가와의 담당도공이었으나, 어떤 시점에 돌연 귀살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인연인지 풍주와 스스럼없이 대하는 태도로 경외아닌 경외를 사고 있다.


:personality

[-본인은 아니라지만 솔직히 닮았거든요.]
본인은 질색하고 부정하지만 오빠인 하가네즈카 호타루와 매우 닮은 성격이다. 다만 그보다는 조금 더 유연하고 적어도 남의 말을 끝까지 듣는 정도의 차이는 있는 편. 존대로 일관하지만 그렇게 예의를 차린다는 느낌은 이상하게 없고 어째 내려다보아지는 느낌이다.


[하기로 했으니까 해야죠. 자존심이 있지, 내가.]

굉장히 자기멋대로인 성격. 소위 막가파 기질을 갖추고 있다. 돌연 귀살대에 입대하겠다고 결정하고서 마을을 나가더니 실제로 들어왔으며 그대로 지금까지 살아남아 주의 츠구코까지 올라갔다. 막가파 기질에 더불어 특유의 오기로 생각한 바를 끝까지 성공시키고 만다. 남의 말을 들어주기야 하지만, 그게 결정을 바꿀 이유는 되지 않는다는 듯.


[-낸들아냐, 저 더러운 성깔머리!
-니와 씨는 우리 마을에서 제일 예쁜 망나니라고 어릴 때부터 자자했거든요. 저도 가끔 그 실태를...보곤 했죠.]

사납고 도전적인 성미. 호전적이다. 아직 1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이미 성인인 오빠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전적이 있고, 아직 도공인 시절에 마을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양아치와 싸움이 붙으면 싸워서 이길 정도로 기질이 세다. 애초에 귀살대 내에서 성격적인 이유로 어려운 사람으로 취급되는 풍주와 스스럼없이 지내며 맞먹기까지 한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그럴만 할지도.


:breathing

금속의 호흡. 바위의 호흡으로부터 파생된 호흡. 본래 태생적으로 금속의 소리 및 형태에 예민했던 니와가 익힌 호흡이다. 바위의 호흡이 안 맞는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 더 독자적인 방향으로 새나가게 되었다고. 
단단하지만 날카로운 공격법으로 공방 모두 커버하기 좋다고 한다. 


:relationship

-시나즈가와 사네미: 처음 들어왔을 때 내가 담당 검사였답니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상사이자 동료가 되었지만요. 사납고 막나가는 것 같아도 의외로 정중하고...귀여워. 이런거 본인한테 말하면 질색하겠지만, 그런 점을 포함해서 귀여운걸 모를려나~. 
-하가네즈카 호타루: 저런 성질머리니까 몇번이나 미움받아서 교체당한거지. 용케 이번에는 오래가네요. 분명 상대가 희대의 보살이겠지. 혈육이라고 저런 아저씨랑 동급으로 취급하지 말아줄래요?
-히메지마 교메이: 일단 사범, 이시죠. 솔직히 처음봤을 때는 나조차 조금 긴장했는데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잘 챙겨주시는 것 같지만 설명 능력은...좀... 곤란하지만. 물론 나니까,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우는데 문제는 없어요.
-시나즈가와 겐야: 사범께서 데려온 꼬마. 사네미의 동생이라는건 생긴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사실 고향에서 처음봤을 때는 울고있길래 조금 달래줄까 해서 총에대해 알려준게 끝일 줄 알았는데, 사범이 데리고 나타나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etc

-닭꼬치를 좋아한다. 그냥 닭고기 전반을 좋아하므로 닭고기가 들어가는 대부분을 좋아하지만 닭꼬치가 제일 좋다는 듯.
-간단한 공예품 등도 곧잘 만드는 편. 심심하면 만들어서, 방문했던 미츠리와 시노부에게 선물을 준적도 있다. 
-번번히 귀걸이가 바뀌는데, 모두 다 수제품이라고 한다.
-금속 및 보석을 이용한 공예솜씨는 뛰어나지만 천이나 여타 부드러운 것은 잘 만지지 못한다. 자기 머리도 잘 못만져서 비녀같은 것도 쓰지 못해 그냥 하나로만 묶고 다니는 편.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 원색과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것을 좋아한다.